대구시 동구 동호동 109-3번지에 위치한 반야월교회는 

1905년 4월 미북장로교 선교사 아담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. 

일제강점기를 지나 11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우두커니 그 자리를 지켜온

한국 기독교 역사와 함께 한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지하1층, 지상6층 규모에 약 3천명 수용이 가능한 본당을 비롯하여

소규모 예배실과 실내체육관, 연주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.